[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틴더 시크릿 콘서트’의 첫 번째 주자 이하이가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지난 9일 해방촌 디스코서프에서 ‘틴더 시크릿 콘서트’가 개최됐다. 소셜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주최해 60명의 관객만 참석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출연 아티스트가 이하이로 밝혀지면서 약 1000 건의 응모가 쇄도했다.
이날 이하이는 ‘한숨’, ‘로즈’, ‘My Star’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확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했다. 무대 중간 인사말과 질문을 건네는 등 좁은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이하이는 “관객들이 가까이 있는 무대여서 좋았다”며 “작은 공간에서 펼쳐진 프라이빗한 콘서트였던 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틴더 시크릿 콘서트’는 틴더가 올해부터 준비한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하이의 공연을 비롯하여 음식과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프리미엄 콜택시 서비스를 타고 귀가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이는 오는 1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마켓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 출연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날 이하이는 ‘한숨’, ‘로즈’, ‘My Star’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확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했다. 무대 중간 인사말과 질문을 건네는 등 좁은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이번 ‘틴더 시크릿 콘서트’는 틴더가 올해부터 준비한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하이의 공연을 비롯하여 음식과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프리미엄 콜택시 서비스를 타고 귀가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이는 오는 1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마켓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 출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