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임효준이 “(곽)윤기 형의 까부는 모습에 깼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이날 곽윤기는 “요즘 임효준과 대화를 하면 조심스러워진다. 임효준이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임효준은 “팬들이 윤기 형을 ‘효준맘’이라고 부른다”고 귀띔했다.
임효준은 “윤기 형과는 올해 처음 친해졌다. 그 전에는 멋진 형 이미지가 있었는데 많이 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격의 없이 까부는 모습이 상상한 것과 달랐다는 설명이다.
곽윤기는 “선후배 사이의 위계질서가 없길 바랐다”며 “내가 막내였을 땐 이승훈 형이 선배였는데 형이 굉장히 잘 해줬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곽윤기는 “요즘 임효준과 대화를 하면 조심스러워진다. 임효준이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임효준은 “팬들이 윤기 형을 ‘효준맘’이라고 부른다”고 귀띔했다.
임효준은 “윤기 형과는 올해 처음 친해졌다. 그 전에는 멋진 형 이미지가 있었는데 많이 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격의 없이 까부는 모습이 상상한 것과 달랐다는 설명이다.
곽윤기는 “선후배 사이의 위계질서가 없길 바랐다”며 “내가 막내였을 땐 이승훈 형이 선배였는데 형이 굉장히 잘 해줬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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