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선영이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를 뽐낸다. 그가 “완전 현실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다.
박선영은 극에서 6살 연하남과 사랑하는 박선하를 연기한다. 박선영은 “박선하가 연하남과 결혼하는 과정이 고될 것 같다. 결혼을 해도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박선영은 연하남 역의 강성욱과 호흡에 대해 “처음 만나서 뽀뽀하는 장면을 찍었다. 어색하게 연기를 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호흡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다.
박선영은 극에서 6살 연하남과 사랑하는 박선하를 연기한다. 박선영은 “박선하가 연하남과 결혼하는 과정이 고될 것 같다. 결혼을 해도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박선영은 연하남 역의 강성욱과 호흡에 대해 “처음 만나서 뽀뽀하는 장면을 찍었다. 어색하게 연기를 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호흡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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