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한지혜는 “그동안 남편을 내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다.
한지혜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동안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마침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기쁜 마음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지혜는 “훌륭한 선배, 동료 배우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좋은 하모니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제작발표회에서다.
한지혜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동안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마침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기쁜 마음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한지혜는 “훌륭한 선배, 동료 배우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좋은 하모니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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