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사진제공= Mnet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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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Mnet 온라인 채널 M2 ‘SVT클럽’으로 청년을 대변한다.

‘SVT’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케렌시아(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세븐틴 멤버들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로그램에는 세븐틴과 함께 특별MC가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남동윤PD는 “요즘 SNS상에서 많이 언급되는 신조어들을 세븐틴 만의 관점으로 해석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큰 공감을 살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SVT클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SVT클럽’은 Mnet과 M2, 일본 아베마TV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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