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그룹 제이워크(김재덕, 장수원)의 팬클럽이 제이워크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7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제이워크의 팬클럽 폴리스는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689만 6100원을 희귀난치병 레트 증후군에 걸린 황하늘 양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나누면 사랑’에서 황 양의 소식을 접한 폴리스는 네이버 패피빈 모금함을 통해 황 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이워크 팬클럽은 지난해 3월 14일 제이워크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김동민 아동에게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제이워크 데뷔 축하의 의미로 매년 3월 초 제이워크와 팬클럽 폴리스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제이워크의 팬클럽 폴리스는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689만 6100원을 희귀난치병 레트 증후군에 걸린 황하늘 양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나누면 사랑’에서 황 양의 소식을 접한 폴리스는 네이버 패피빈 모금함을 통해 황 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이워크 팬클럽은 지난해 3월 14일 제이워크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김동민 아동에게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제이워크 데뷔 축하의 의미로 매년 3월 초 제이워크와 팬클럽 폴리스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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