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뷰티 프로그램에 그룹 AOA 설현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KBS 월드 뷰티 프로그램 ‘더 뷰티(The Beauty)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서 “워낙 동안인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 배우 오연서가 이 프로그램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같은 소속사인 AOA 설현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피부가 까만 편인데 ‘뷰티 노하우’를 통해 미백 관리를 하면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훈은 평소 화장품 냉장고를 갖고 있을 정도로 여성 못지않게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더 뷰티’는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새벽 1시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MC는 최종훈을 비롯해 배우 한은정, 방송인 장도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등이 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종훈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KBS 월드 뷰티 프로그램 ‘더 뷰티(The Beauty)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서 “워낙 동안인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 배우 오연서가 이 프로그램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같은 소속사인 AOA 설현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피부가 까만 편인데 ‘뷰티 노하우’를 통해 미백 관리를 하면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훈은 평소 화장품 냉장고를 갖고 있을 정도로 여성 못지않게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더 뷰티’는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새벽 1시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 MC는 최종훈을 비롯해 배우 한은정, 방송인 장도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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