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정화 자매의 애틋한 모습이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포착됐다.
김정화는 SBS‘싱글와이프2’를 통해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발 ‘말레이반도 종단 기차 여행’을 떠났다. 김정화-김효정 자매는 틈만 나면 발동하는 폭풍 수다와 사소한 다툼 등 친근한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말레이반도 종단 여행의 종착지인 인도네시아 빈탄에 도착한 김정화는 마지막으로 엄마와 함께 갔던 수상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인 식당을 둘러보며 추억 속 엄마를 다시 한 번 떠올렸고, 애틋한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대륙을 건너 찾아온 추억의 장소에서 김정화-김효정 자매의 낭만일탈은 어떻게 끝날지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말레이반도 종단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싱글와이프2’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정화는 SBS‘싱글와이프2’를 통해 친언니 김효정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발 ‘말레이반도 종단 기차 여행’을 떠났다. 김정화-김효정 자매는 틈만 나면 발동하는 폭풍 수다와 사소한 다툼 등 친근한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말레이반도 종단 여행의 종착지인 인도네시아 빈탄에 도착한 김정화는 마지막으로 엄마와 함께 갔던 수상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인 식당을 둘러보며 추억 속 엄마를 다시 한 번 떠올렸고, 애틋한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대륙을 건너 찾아온 추억의 장소에서 김정화-김효정 자매의 낭만일탈은 어떻게 끝날지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말레이반도 종단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싱글와이프2’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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