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마마무, 헤이즈, 선미, 청하가 올해 봄 대학 축제에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가수로 조사됐다.
14일 공연 행사 대표 업체 메르센이 행사 에이전시 상위 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네 명은 대학 축제에서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음원 차트에서 기록한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모모랜드,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걸그룹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남성 가수 중에는 수 년 간 대학가를 누빈 가수 싸이를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도끼, 위너, 아이콘 등이 인기다.
메르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 초에도 여성 뮤지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 성적이 대학 축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14일 공연 행사 대표 업체 메르센이 행사 에이전시 상위 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네 명은 대학 축제에서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음원 차트에서 기록한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모모랜드,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걸그룹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남성 가수 중에는 수 년 간 대학가를 누빈 가수 싸이를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도끼, 위너, 아이콘 등이 인기다.
메르센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 초에도 여성 뮤지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 성적이 대학 축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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