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우도환 ‘화이트데이’/ 사진제공=키이스트
우도환 ‘화이트데이’/ 사진제공=키이스트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도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사탕 인증샷’을 선물했다.

사진 속 우도환은 사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직접 사탕을 건네지 못하는 대신 카메라를 향해 사탕을 내밀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에서 위험한 사랑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섹시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던 것과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우도환 화이트데이/ 사진제공=키이스트
우도환 화이트데이/ 사진제공=키이스트
또 우도환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첫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봄은 ‘시현’이와 함께”, “이 사탕 받으면 신경 좀 쓰일 것” 등 센스를 겸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위대한 유혹자’로 로맨스 작품에 도전하는 우도환은 지난 12일, 13일 방송된 1~4회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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