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왼쪽) 김선아 / 사진제공=SM C&C
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왼쪽) 김선아 / 사진제공=SM C&C
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왼쪽) 김선아 / 사진제공=SM C&C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꼴찌 싸움’이 치열한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15회와 16회 각각 8.5%, 10.9%(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KBS2 ‘라디오로맨스’와 MBC ‘위대한 유혹자’는 2%대 시청률로 경쟁하고 있다. ‘라디오로맨스’ 14회가 2.9%, ‘위대한 유혹자’ 3, 4회가 각각 3.1%와 2.7%를 기록하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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