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에서 유명인 최수지로 변신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부터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등장부터 매혹적인 눈빛과 똑 부러지는 말투 등으로 존재감을 뽐냈고, 이후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악동즈’로 통하는 우도환(권시현 역), 김민재(이세주 역)와 특급 시너지를 발산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극 말미 그는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욕을 당한 뒤 복수의 칼날을 갈아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문가영은 단 1회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내비쳤다.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문가영은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에서 유명인 최수지로 변신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부터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등장부터 매혹적인 눈빛과 똑 부러지는 말투 등으로 존재감을 뽐냈고, 이후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악동즈’로 통하는 우도환(권시현 역), 김민재(이세주 역)와 특급 시너지를 발산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극 말미 그는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욕을 당한 뒤 복수의 칼날을 갈아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문가영은 단 1회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내비쳤다.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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