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 캡처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화면 캡처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톱스타들을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다.

이날 김종민은 이태곤과 함께 스페인에 갔다. 두 사람은 스페인의 맛집을 찾아 한 가게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를 발견했고 하룻밤을 요청하고자 했다. 대화를 시도하던 중 김종민은 이태곤을 두고 “한국의 유명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에 선남선녀는 “우리도 배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스페인 톱스타 마크 클로테스와 나탈리아 산체스였다.

네 사람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출연작들을 보여줬다.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톱스타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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