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이 서로를 질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14회에서 수호(윤두준)와 그림(김소현)이 사랑 싸움을 했다.
그림은 수호의 드라마 대본을 보던 중 “키스신이 왜 이렇게 많냐. 언제 찍냐”며 화냈다. 이어 “키스신 찍을 때 좋겠다. 이 정도는 쉬울 거 아니냐”며 비아냥거렸다.
그림은 “(키스신을) 얼마나 해봤냐”고 물었고 수호는 “천 번 정도”라고 답했다. 그림은 “어이가 없다”라며 황당해했다.
수호 역시 그림에게 “그럼 너는 몇 번이나”라고 물었고 그림은 퉁명스럽게 “세어 봐야지”라고 답했다.
티격태격하던 중 그림이 먼저 수호에게 입을 맞췄고, 수호 역시 그림에게 뽀뽀하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14회에서 수호(윤두준)와 그림(김소현)이 사랑 싸움을 했다.
그림은 수호의 드라마 대본을 보던 중 “키스신이 왜 이렇게 많냐. 언제 찍냐”며 화냈다. 이어 “키스신 찍을 때 좋겠다. 이 정도는 쉬울 거 아니냐”며 비아냥거렸다.
그림은 “(키스신을) 얼마나 해봤냐”고 물었고 수호는 “천 번 정도”라고 답했다. 그림은 “어이가 없다”라며 황당해했다.
수호 역시 그림에게 “그럼 너는 몇 번이나”라고 물었고 그림은 퉁명스럽게 “세어 봐야지”라고 답했다.
티격태격하던 중 그림이 먼저 수호에게 입을 맞췄고, 수호 역시 그림에게 뽀뽀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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