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쓰리 빌보드’ 포스터/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쓰리 빌보드’가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쓰리 빌보드’는 모두가 잊어버린 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뜨겁게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쓰리 빌보드’에서 엄마 밀드레드 역을 맡은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지난 4일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맡았다. 이 같은 소식에 현재 ‘쓰리 빌보드’는 3월 셋째 주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영국 아카데미 및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부문을 휩쓸며 인정 받았다.
‘쓰리 빌보드’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영화 ‘쓰리 빌보드’ 포스터/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3/2018030511131414771-540x787.jpg)
‘쓰리 빌보드’는 모두가 잊어버린 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켜 세상과 뜨겁게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쓰리 빌보드’에서 엄마 밀드레드 역을 맡은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지난 4일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맡았다. 이 같은 소식에 현재 ‘쓰리 빌보드’는 3월 셋째 주 동시기 외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골든 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영국 아카데미 및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부문을 휩쓸며 인정 받았다.
‘쓰리 빌보드’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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