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X조이 입맞춤 1초전 포착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BC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조이의 ‘입맞춤 1초전’이 포착됐다.

‘위대한 유혹자’ 측이 3, 4회 방송을 앞두고 유혹 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우도환(권시현 역)과 그의 타깃이 될 조이(은태희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우도환과 조이가 버스 한 가운데서 초 밀착 상태로 마주서 있다. 특히 조이는 우도환의 목덜미를 손으로 감싼 채 쓰러지듯 안겨 있다. 또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다. 두 사람이 이처럼 친밀해 보이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늘(13일)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유혹 게임이 시작될 예정이다. 철벽을 허물고자 하는 우도환과 그를 밀어내고자 하는 조이 사이의 밀당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X조이, '입맞춤 1초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