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두 번째 앙코르 강연자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출연한다. 그는 ‘미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문답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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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강의에서 정재승 교수는 우리 일상생활 속 미신 중 하나인 ‘징크스’의 진실에 대해 설명했다.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본인만의 징크스를 소개했다. 특히 오상진은 ‘식당에서 왼쪽 끝자리만 앉기’, ‘길에서 선 밟지 않기’, ‘햄버거 세트는 콜라, 감자튀김 순으로 먹기’ 등 다양한 징크스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승 교수는 “우리가 징크스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기통제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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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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