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 듀오 모노그램이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지난 7일 첫 미니음반 ‘소행성’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모노그램은 지난해 데뷔 음반 ‘일기장’을 내놨을 때도 버스킹 공연을 열고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버스킹 공연에서 신곡을 연달아 부르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자신들의 분위기로 재해석한 다른 가수의 노래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케빈, 리원은 “버스킹 공연은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직 우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음악을 소개하고 직접 들려 드릴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고 밝혔다.
모노그램은 오는 17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대, 24일 전주 한옥마을과 광주 유스퀘어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모노그램은 지난해 데뷔 음반 ‘일기장’을 내놨을 때도 버스킹 공연을 열고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버스킹 공연에서 신곡을 연달아 부르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자신들의 분위기로 재해석한 다른 가수의 노래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케빈, 리원은 “버스킹 공연은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직 우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음악을 소개하고 직접 들려 드릴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고 밝혔다.
모노그램은 오는 17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대, 24일 전주 한옥마을과 광주 유스퀘어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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