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키다리 남사친’ 강태오의 달달한 눈빛이 포착됐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출연 중인 강태오가 김소은과 함께 한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병원에서 재회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첫사랑 서유리(김소은)를 그리워하는 김진우(강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동생 수정(박예나)의 학부모 면담으로 인해 두 사람이 곧 다시 만날 것임이 암시됐다.
이 가운데 김소은의 손에 약을 발라주는 강태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태오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그리워하던 첫사랑과 재회한 설렘이 전달된다.
지난 1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이 모습은 강태오와 김소은의 재회로 본격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이날 차분하게 연기하던 강태오가 김소은과의 재회를 온몸으로 기뻐하며 복도를 누비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 출연 중인 강태오가 김소은과 함께 한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병원에서 재회했지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첫사랑 서유리(김소은)를 그리워하는 김진우(강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동생 수정(박예나)의 학부모 면담으로 인해 두 사람이 곧 다시 만날 것임이 암시됐다.
이 가운데 김소은의 손에 약을 발라주는 강태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태오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그리워하던 첫사랑과 재회한 설렘이 전달된다.
지난 1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된 이 모습은 강태오와 김소은의 재회로 본격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이날 차분하게 연기하던 강태오가 김소은과의 재회를 온몸으로 기뻐하며 복도를 누비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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