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EXID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EXID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EXID가 솔지를 제외하고 4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3일 텐아시아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솔지는 수술 후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솔지는 지난해 11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으나 이번 활동에는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솔지는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동안 치료에 전념해왔다. 소속사는 “다음 활동엔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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