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상사세끼2 포스터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드라마 ‘상사세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상사세끼2’는 직장인의 애환을 요리로 풀어낸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직장인 속 뚫는 사이다 드라마’로 불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누적 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2는 지난 인기에 힘입어 2030 직장인의 더 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이 2년차 남자 직장인 고독남(주어진)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시즌2에서는 3년차 여자 직장인 권여빈(김현지)이 화자로 등장한다.
여빈은 언젠가부터 회사에서 입을 다물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게 된 인물로, 사무실에서 억누른 모든 분노와 울분을 집에서 요리로 푸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권여빈 역으로는 신예 김현지가 낙점됐다. 그의 부하직원이자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턴 건주 역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사랑받은 정건주가 열연한다.
‘상사세끼2’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다. TV 시리즈로 재편돼 오는 3월 말부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드라마 ‘상사세끼’가 시즌2로 돌아온다.
‘상사세끼2’는 직장인의 애환을 요리로 풀어낸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직장인 속 뚫는 사이다 드라마’로 불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누적 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2는 지난 인기에 힘입어 2030 직장인의 더 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이 2년차 남자 직장인 고독남(주어진)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시즌2에서는 3년차 여자 직장인 권여빈(김현지)이 화자로 등장한다.
여빈은 언젠가부터 회사에서 입을 다물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게 된 인물로, 사무실에서 억누른 모든 분노와 울분을 집에서 요리로 푸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권여빈 역으로는 신예 김현지가 낙점됐다. 그의 부하직원이자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턴 건주 역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사랑받은 정건주가 열연한다.
‘상사세끼2’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SNS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다. TV 시리즈로 재편돼 오는 3월 말부터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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