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최강희가 예리한 추리력을 발동시켰다.
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가 “범인은 나진태를 그대로 따라했어요”라며 제노아즈 4호점 주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화재 현장에서 유설옥은 하완승(권상우)에게 “범인은 하나가 아니에요. (범인은) 제노아즈 4호점과 연결돼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완승이 “카피캣?”이라고 질문하자 유설옥은 “나진태가 시킨 그대로에요. 배달, 일기예보, 박스로 덮은 것까지”라고 설명했다.
하완승이 “똑같이 따라했네?”라고 말하자 유설옥은 “불필요한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 시각 제노아즈 4호점 주인은 직원에게 “괜찮니? 케이크 말야”라며 케이크의 모양새를 신경쓰고 있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3/2018030722224226046-540x540.jpg)
7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가 “범인은 나진태를 그대로 따라했어요”라며 제노아즈 4호점 주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화재 현장에서 유설옥은 하완승(권상우)에게 “범인은 하나가 아니에요. (범인은) 제노아즈 4호점과 연결돼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완승이 “카피캣?”이라고 질문하자 유설옥은 “나진태가 시킨 그대로에요. 배달, 일기예보, 박스로 덮은 것까지”라고 설명했다.
하완승이 “똑같이 따라했네?”라고 말하자 유설옥은 “불필요한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 시각 제노아즈 4호점 주인은 직원에게 “괜찮니? 케이크 말야”라며 케이크의 모양새를 신경쓰고 있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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