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박하나가 어머니에게서 유학을 권유 받았지만 “나 아직 안 늦었어”라고 거절했다.
7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박하나)는 어머니가 “세연아, 너 서른이야. 유학 가자”라고 하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나 꼭 돼 디자이너”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그래, 너 꼭 돼. 그러니까 유학 가란 말이야. 엄마 그냥 하는 말아니야. 식구들 뒷바라지 걱정은 그만하고”라며 다시 한 번 제안했다.
박하나는 “나 배고프다 우리 밥 먹자”라고 말을 돌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7일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박하나)는 어머니가 “세연아, 너 서른이야. 유학 가자”라고 하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나 꼭 돼 디자이너”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그래, 너 꼭 돼. 그러니까 유학 가란 말이야. 엄마 그냥 하는 말아니야. 식구들 뒷바라지 걱정은 그만하고”라며 다시 한 번 제안했다.
박하나는 “나 배고프다 우리 밥 먹자”라고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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