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성훈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에게 “두 사람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며 축하를 보냈다.
성훈은 7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연예 매거진 텐플러스스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두 사람이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훈이 두 사람의 교제를 알게 된 건 기사를 통해서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도 보도 전까지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성훈은 “전현무 형이 워낙 방송 베테랑이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썸’ 기류가 진심인지 콘셉트인지 알 수 없었다. 사적인 모임에서도 사귀는 듯한 낌새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식구들과는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다”면서 “기사가 난 뒤 전현무 형이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는데 우리가 서운한 건 전혀 없다. 두 사람은 축하만 받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화보 촬영은 ‘나 혼자 산다’에서 영감을 얻어 성훈의 리얼한 일상을 콘셉트로 이뤄졌다. 성훈은 편안한 차림으로 이를 닦는 소탈한 모습부터 술잔을 기울이는 상남자의 모습까지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성훈의 공식 화보와 인터뷰는 이달 말 발간되는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성훈은 7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연예 매거진 텐플러스스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두 사람이 끝까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훈이 두 사람의 교제를 알게 된 건 기사를 통해서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도 보도 전까지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성훈은 “전현무 형이 워낙 방송 베테랑이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썸’ 기류가 진심인지 콘셉트인지 알 수 없었다. 사적인 모임에서도 사귀는 듯한 낌새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식구들과는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다”면서 “기사가 난 뒤 전현무 형이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는데 우리가 서운한 건 전혀 없다. 두 사람은 축하만 받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성훈의 공식 화보와 인터뷰는 이달 말 발간되는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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