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에게 스타일 지적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7일 서울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첫 공식 석상이라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전현무는 “그분(한혜진)이 늘 옷에 대한 지적을 해준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혔을 때 제일 크게 웃었는데, 자기 사람이 되니 머리부터 발 끝까지 참견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전현무는 “그분이 내 스타일리스트도 본인의 스타일리스트로 바꿔줬다. 옷을 입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 보내면 ‘소매를 걷어라’ ‘양말을 벗어라’라고 알려준다. 오늘도 양말을 벗으라고 해서 벗고 나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의 최측근인 매니저의 증언을 통해 스타를 관찰하고, 여러 참견 군단들의 검증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7일 서울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첫 공식 석상이라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전현무는 “그분(한혜진)이 늘 옷에 대한 지적을 해준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혔을 때 제일 크게 웃었는데, 자기 사람이 되니 머리부터 발 끝까지 참견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전현무는 “그분이 내 스타일리스트도 본인의 스타일리스트로 바꿔줬다. 옷을 입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 보내면 ‘소매를 걷어라’ ‘양말을 벗어라’라고 알려준다. 오늘도 양말을 벗으라고 해서 벗고 나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의 최측근인 매니저의 증언을 통해 스타를 관찰하고, 여러 참견 군단들의 검증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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