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출연한 네이버 V앱 하트 수가 5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7일 오전 11시 기준 ‘치즈인더트랩’의 V앱 하트 수는 549,671건을 기록했다. V앱에는 박해진, 오연서, 문지윤, 김현진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유정, 홍설, 상철선배, 은택을 맡았다.
이들은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준비해 정답을 맞춘 시청자들에게 싸인 사진, 콘티북, 친필 사인이 담긴 DVD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후에는 영화의 명장면과 관람포인트를 소개했다. 박해진은 “스릴러라는 장르가 가미되었기 때문에 마치 한 영화에서 다른 영화를 보는듯한 임팩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유정’과 ‘홍설’이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낭만적인 장면들이 관객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만약 영화에서 다른 배역을 맡는다면 어떤 역할이 탐나는지 묻는 질문에 문지윤은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오영곤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유정’역이 탐나기는 하지만 다시 출연한다고 해도 ‘은택’을 맡고싶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에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7일 오전 11시 기준 ‘치즈인더트랩’의 V앱 하트 수는 549,671건을 기록했다. V앱에는 박해진, 오연서, 문지윤, 김현진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유정, 홍설, 상철선배, 은택을 맡았다.
이들은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준비해 정답을 맞춘 시청자들에게 싸인 사진, 콘티북, 친필 사인이 담긴 DVD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후에는 영화의 명장면과 관람포인트를 소개했다. 박해진은 “스릴러라는 장르가 가미되었기 때문에 마치 한 영화에서 다른 영화를 보는듯한 임팩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유정’과 ‘홍설’이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낭만적인 장면들이 관객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만약 영화에서 다른 배역을 맡는다면 어떤 역할이 탐나는지 묻는 질문에 문지윤은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오영곤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유정’역이 탐나기는 하지만 다시 출연한다고 해도 ‘은택’을 맡고싶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에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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