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리턴’의 조달환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달환은 지난 1일 방송된 ‘리턴’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의문남 ‘태민영’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는 독고영 (이진욱)에게 붙잡힌 순간 어딘지 모르게 어눌한 말투와 걸음걸이, 그리고 불안정한 시선처리를 선보이며 의문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마 말미에 악벤져스로 통하는 4인방과 긴밀한 관계로 얽혀 있음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그가 쥐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앞으로 사건을 풀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달환은 눈빛부터 말투까지 태민영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으며 또한 그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이 쏠린다.
‘리턴’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조달환은 지난 1일 방송된 ‘리턴’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의문남 ‘태민영’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는 독고영 (이진욱)에게 붙잡힌 순간 어딘지 모르게 어눌한 말투와 걸음걸이, 그리고 불안정한 시선처리를 선보이며 의문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마 말미에 악벤져스로 통하는 4인방과 긴밀한 관계로 얽혀 있음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그가 쥐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앞으로 사건을 풀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달환은 눈빛부터 말투까지 태민영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으며 또한 그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이 쏠린다.
‘리턴’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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