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안소희와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의 티저 영상이 7일 공개됐다.
‘아노와 호이가’는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다.
티저 영상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몽골에 도착한 안소희, 연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설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당찬 유목민 아가씨 아노 역을 맡은 안소희와 순수한 몽골 청년 호이가 역을 맡은 연우진은 낯선 몽골에 도착한 소감을 나눴다. 영하 30도의 추운 날씨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아이처럼 순수하게 기뻐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의상을 갖춰입고 전통 가옥인 게르 앞에 나란히 서서 아노와 호이가로 변신한 두 배우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아노와 호이가’는 오는 8일 청담CGV에서 ‘2018 랑콤 우먼스 데이’를 통해 특별 상영회를 갖는다. 약 15분 분량의 영화를 상영한 후 이재용 감독, 안소희, 연우진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자리다. 영화 본편은 행사 종료 후인 오후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아노와 호이가’는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다.
티저 영상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몽골에 도착한 안소희, 연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설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당찬 유목민 아가씨 아노 역을 맡은 안소희와 순수한 몽골 청년 호이가 역을 맡은 연우진은 낯선 몽골에 도착한 소감을 나눴다. 영하 30도의 추운 날씨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아이처럼 순수하게 기뻐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의상을 갖춰입고 전통 가옥인 게르 앞에 나란히 서서 아노와 호이가로 변신한 두 배우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아노와 호이가’는 오는 8일 청담CGV에서 ‘2018 랑콤 우먼스 데이’를 통해 특별 상영회를 갖는다. 약 15분 분량의 영화를 상영한 후 이재용 감독, 안소희, 연우진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자리다. 영화 본편은 행사 종료 후인 오후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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