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TV조선의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 출연 중인 윤시윤의 다채로운 눈빛 연기가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면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3일 베일을 벗은 ‘대군'(연출 김정민, 극본 조현경)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형에게 맞서면서도 지키고 싶었던 여인에 대한 형제의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 로맨스다.
시청률은 첫회 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이어 2회는 3.1%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를 돌파했다.
이 같은 시청률 견인의 1등 공신으로 윤시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손꼽히고 있다. 윤시윤은 극 중 조선 사교계 최고의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이며, 극강의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이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처절하게 지낸 시간부터 어머니인 대비(양미경 분)를 만난 기쁨부터 주상이 승하한 슬픔, 미치도록 그리워했던 연인 성자현(진세연 분)을 만나는 애절함까지 윤시윤은 짧은 시간에 희로애락을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시윤의 눈빛 연기가 극의 이끄는 데 단단히 한몫했다. 초점을 잃은 눈빛부터 멍한 표정, 분노하고 오열하는 모습까지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대비와 성자현을 재회했을 때 그의 호소력 짙은 눈물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며 긴 여운을 남겼다.
세밀한 눈빛 연기를 비롯해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이휘’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윤시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지난 3일 베일을 벗은 ‘대군'(연출 김정민, 극본 조현경)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형에게 맞서면서도 지키고 싶었던 여인에 대한 형제의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 로맨스다.
시청률은 첫회 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이어 2회는 3.1%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를 돌파했다.
이 같은 시청률 견인의 1등 공신으로 윤시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손꼽히고 있다. 윤시윤은 극 중 조선 사교계 최고의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이며, 극강의 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이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처절하게 지낸 시간부터 어머니인 대비(양미경 분)를 만난 기쁨부터 주상이 승하한 슬픔, 미치도록 그리워했던 연인 성자현(진세연 분)을 만나는 애절함까지 윤시윤은 짧은 시간에 희로애락을 다채롭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시윤의 눈빛 연기가 극의 이끄는 데 단단히 한몫했다. 초점을 잃은 눈빛부터 멍한 표정, 분노하고 오열하는 모습까지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대비와 성자현을 재회했을 때 그의 호소력 짙은 눈물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며 긴 여운을 남겼다.
세밀한 눈빛 연기를 비롯해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이휘’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윤시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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