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지난 3일 일본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이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이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류 밴드’의 탄생을 알렸다.
‘알 유 레디?(R U Ready?)’를 비롯해 ‘짠해’ ‘정리가 안돼’ 등 다양한 곡을 부른 엔플라잉은 일본에서 내놓은 노래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밴드 엔플라잉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3/2018030515393714015.jpg)
‘알 유 레디?(R U Ready?)’를 비롯해 ‘짠해’ ‘정리가 안돼’ 등 다양한 곡을 부른 엔플라잉은 일본에서 내놓은 노래도 열창하며 호응을 얻었다.
엔플라잉은 씨엔블루의 ‘헷갈리게’ ‘Coffee shop’ ‘I’m sorry’ 등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콘서트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호응을 유도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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