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존박/사진=디즈컬 제공
가수 존박/사진=디즈컬 제공
가수 존박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존박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Save Together) 캠페인 홍보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존박은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해달라고 호소하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 조엘 사토리가 10년 여 년 간 추진하고 있는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오는 5월 27일까지 프로젝트 중반부를 모은 특별전을 전시한다.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콘텐츠는 SNS 엔터테인먼트 페이지 디즈컬을 통해 공개된다. 존박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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