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나타낸 11.1%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MBC ‘복면가왕’은 6.3%와 10.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아울러 SBS ‘런닝맨’은 5.3%와 7.7%를 찍었다.

‘해피선데이’의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현빈의 사촌이자 배우 이윤지도 딸과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2부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인제에서 썰매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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