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3.9%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전국 시청률 43.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의 38.1%보다 5.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1.5%와 18.3%를 나타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태수(천호진)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안 서지안(신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태수는 담담하게 가족들과 마지막을 준비하고, 지안은 자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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