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레인즈 / 사진=레인즈 SNS
그룹 레인즈 / 사진=레인즈 SNS
그룹 레인즈가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그리며 게양을 독려했다.

1일 레인즈의 공식 SNS 채널에는 “올해로 99주년을 맞는 3.1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태극기 게양하며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각자 손으로 직접 그린 태극기를 하나씩 들고 있는 레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마음이 눈빛에도 잘 나타나 있다. 레인즈는 태극기를 그리며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한다.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신곡 ‘섬바디(Somebody)’로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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