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달 14일 개봉된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1일 오후 1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86만 8520명을 기록했다. 2017년 마블 흥행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485만 3778명을 뛰어넘었다. 개봉 16일 만에 거둔 쾌거다.
개봉 3주차에도 쟁쟁한 신작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00만 돌파 역시 빠일 시일내에 이뤄낼 전망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개봉 3주차에도 쟁쟁한 신작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00만 돌파 역시 빠일 시일내에 이뤄낼 전망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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