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3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성자현 역을 맡은 배우 진세연이 1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신의 무덤을 찾아 같이 묻히는 것이 내 마지막 소원이었어’라는 문구로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 사랑도 보여줬다.
극중 성자현은 조선의 대표 미녀로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조선의 두 왕자 이휘(윤시윤)와 이강(주상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이휘를 향한 가슴 시린 순애보를 보여주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진세연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당신의 무덤을 찾아 같이 묻히는 것이 내 마지막 소원이었어’라는 문구로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 사랑도 보여줬다.
극중 성자현은 조선의 대표 미녀로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조선의 두 왕자 이휘(윤시윤)와 이강(주상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이휘를 향한 가슴 시린 순애보를 보여주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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