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매력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윤시윤 비하인드 / 사진제공=모아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시윤 봄 내음 풍기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8일 소속사는 윤시윤의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시윤은 무심한 표정으로 자연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스웨터와 카디건으로 스타일링해 남친룩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촬영 당일 윤시윤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세심히 챙기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