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가 김강우와 유이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인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산골 자연남과 세속 도시녀라는 180도 다른 두 남녀의 조합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계약 결혼 시작을 알리는 웨딩 사진 촬영 장면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승주는 촬영에 방해되는 일이 생기면 거친 언행도 서슴지 않던 열혈 PD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새신부로 변신했다. 산골남 오작두 역시 망태기와 깔깔이 패션 대신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새신랑다운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락없는 신혼부부의 다정한 포즈와는 달리 어딘가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한승주는 매서운 눈빛으로 오작두에게 경고를 날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두 사람이 과연 무사히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자연인 오작두와 도시녀 한승주는 전개될수록 흥미진진할 ‘선 결혼 후 연애’ 역주행 로맨스를 예고,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전할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45분 처음 방송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인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산골 자연남과 세속 도시녀라는 180도 다른 두 남녀의 조합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계약 결혼 시작을 알리는 웨딩 사진 촬영 장면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승주는 촬영에 방해되는 일이 생기면 거친 언행도 서슴지 않던 열혈 PD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새신부로 변신했다. 산골남 오작두 역시 망태기와 깔깔이 패션 대신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새신랑다운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락없는 신혼부부의 다정한 포즈와는 달리 어딘가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한승주는 매서운 눈빛으로 오작두에게 경고를 날려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두 사람이 과연 무사히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자연인 오작두와 도시녀 한승주는 전개될수록 흥미진진할 ‘선 결혼 후 연애’ 역주행 로맨스를 예고,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전할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45분 처음 방송 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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