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웅인(왼쪽부터), 유선, 김여진, 황정민 / 사진=유선 SNS
정웅인(왼쪽부터), 유선, 김여진, 황정민 / 사진=유선 SNS
배우 유선이 연극 ‘리차드 3세’ 관람 후 황정민·김여진·정웅인과 만났다.

유선은 28일 SNS에 황정민·김여진·정웅인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멋진 나의 선배님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차드 3세’에 대해서는 “90분 동안 쉴 틈 없는 열연!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는 연기가 이런 거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뜨거운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멋진 나의 선배님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 등이 출연하는 연극 ‘리차드 3세’는 오는 3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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