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헤이즈 타이틀곡 포스터
/사진=헤이즈 타이틀곡 포스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Jenga(젠가)’와 ‘내가 더 나빠’로 더블 타이틀 활동에 나선다.
27일 오전 헤이즈의 공식 SNS 계정에는 새 미니앨범 ‘바람’의 타이틀곡 포스터 이미지 2장이 게재됐다.
각각의 포스터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Jenga’의 포스터가 복고풍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한 반면, ‘내가 더 나빠’에서는 눈을 감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의 소속사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서로 다른 콘셉트의 두 곡을 더블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며 “‘내가 더 나빠’는 기존 헤이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Jenga’는 헤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마다 뮤직비디오도 각각 제작됐다.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록곡까지 이번 앨범에서만 세 편의 뮤직비디오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은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Jenga(젠가)’와 ‘내가 더 나빠’로 더블 타이틀 활동에 나선다.
27일 오전 헤이즈의 공식 SNS 계정에는 새 미니앨범 ‘바람’의 타이틀곡 포스터 이미지 2장이 게재됐다.
각각의 포스터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Jenga’의 포스터가 복고풍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한 반면, ‘내가 더 나빠’에서는 눈을 감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의 소속사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서로 다른 콘셉트의 두 곡을 더블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며 “‘내가 더 나빠’는 기존 헤이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Jenga’는 헤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마다 뮤직비디오도 각각 제작됐다.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록곡까지 이번 앨범에서만 세 편의 뮤직비디오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은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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