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VAV 로우 / 사진제공=A Team엔터테인먼트
VAV 로우 / 사진제공=A Team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멤버 로우가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옴니버스 뮤직드라마 ‘똥차 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똥차 비디오’는 ‘똥차 가고 벤츠 온다’라는 말에서 따온 제목이다. 청춘들의 사랑을 담은 노래 가사를 다양한 상황의 드라마로 각색해 선보이는 형식의 뮤직 드라마다.

/사진=tvN’똥차비디오’ 드라마 포스터
/사진=tvN’똥차비디오’ 드라마 포스터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두 차례 촬영을 마친 로우는 처음 해보는 연기인데도 20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해내 현장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똥차 비디오’는 tvN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에서 방송되며, 로우는 3화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로우가 속한 VAV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SPOTLIGHT’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Spotlight(光)’와 ‘예쁘다고(Gorgeou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내달부터 일본과 유럽투어에 돌입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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