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가수 이현이 오늘(2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음이 있을까’를 공개한다.
이현이 작사, 작곡한 ‘다음이 있을까’는 겨울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연인에 대한 아프지만 덤덤한 그리움이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져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브리지부터 박자와 조금은 다르게 흐트러지는 이현의 애절한 보컬이 곡에 감성을 더한다.
이현은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이 있을까’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이현이 작사, 작곡한 ‘다음이 있을까’는 겨울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연인에 대한 아프지만 덤덤한 그리움이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져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브리지부터 박자와 조금은 다르게 흐트러지는 이현의 애절한 보컬이 곡에 감성을 더한다.
이현은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이 있을까’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