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의 2018평창올림픽 폐막식 최고 시청률이 26.7%를 기록했다.
SBS는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그리고 개막식에서 함께 활약을 펼친 주영민 기자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폐막식 중계에 나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기준(이하동일)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26.7%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1은 17.4%를 그리고 MBC는 6.3%를 기록했다.
이날 폐막식에서 MC들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장면, 그리고 남북한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 의미 있는 경기를 하나씩 되짚었다.
올림픽주관방송사 SBS는 실간 시청률뿐만 아니라 2049시청률과 가구시청률, 그리고 광고시청률에다 시청자수, 심지어 VOD 합산조회수에서도 방송사 최초로 8천 4만뷰를 돌파하는 등 각종 선호도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는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그리고 개막식에서 함께 활약을 펼친 주영민 기자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폐막식 중계에 나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기준(이하동일)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26.7%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1은 17.4%를 그리고 MBC는 6.3%를 기록했다.
이날 폐막식에서 MC들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장면, 그리고 남북한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 의미 있는 경기를 하나씩 되짚었다.
올림픽주관방송사 SBS는 실간 시청률뿐만 아니라 2049시청률과 가구시청률, 그리고 광고시청률에다 시청자수, 심지어 VOD 합산조회수에서도 방송사 최초로 8천 4만뷰를 돌파하는 등 각종 선호도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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