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8인의 승부사들이 숨 막히는 1쿠션 미션 후반전 대결을 펼쳤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7전8큐’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1쿠션 미션 우승자가 공개된다.
전반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양정원과 강소연이 전반전 공동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그 뒤를 1점 차이로 바짝 쫓아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강소연은 후반전 대결에서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수구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조재호 감독은 “나도 시합에서 공을 바꿔 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모델 서유라는 자신의 경기 순서가 다가오자 “다른 선수가 칠 때는 (공의) 그림이 보이는데 내가 치려고 하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러자 MC 이태곤은 “그럼 대기하는 자리에서 (공의 그림을) 봐요”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서 연장전까지 박빙의 대결이 이어지자 ‘7전 8큐’ 선수들은 절대 배지를 향한 우승 욕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7전 8큐’ 선수들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승 기회가 왔으면 그 기회를 잡아야죠!“라고 입을 모아 말하며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7전 8큐’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27일 방송되는 ‘7전8큐’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1쿠션 미션 우승자가 공개된다.
전반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양정원과 강소연이 전반전 공동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그 뒤를 1점 차이로 바짝 쫓아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강소연은 후반전 대결에서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수구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조재호 감독은 “나도 시합에서 공을 바꿔 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모델 서유라는 자신의 경기 순서가 다가오자 “다른 선수가 칠 때는 (공의) 그림이 보이는데 내가 치려고 하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러자 MC 이태곤은 “그럼 대기하는 자리에서 (공의 그림을) 봐요”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서 연장전까지 박빙의 대결이 이어지자 ‘7전 8큐’ 선수들은 절대 배지를 향한 우승 욕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7전 8큐’ 선수들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승 기회가 왔으면 그 기회를 잡아야죠!“라고 입을 모아 말하며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7전 8큐’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