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배누리가 KBS2 새 저녁일일극 ‘인형의 집’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가)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욕망과 야망,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누리는 5년 전 ?소니 사고로 기억을 잃지만 철수(김기두)로 인해 꽃님이라는 이름도 얻고 선희(정수영)의 식당 일도 돕게 된 인물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누리는 ‘인형의 집’ 1회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양갈래 머리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배누리는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시청자에게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형의 집’은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가)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욕망과 야망,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누리는 5년 전 ?소니 사고로 기억을 잃지만 철수(김기두)로 인해 꽃님이라는 이름도 얻고 선희(정수영)의 식당 일도 돕게 된 인물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누리는 ‘인형의 집’ 1회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양갈래 머리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배누리는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운을 이어 받아 시청자에게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형의 집’은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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