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이자 방송인 주영훈의 SNS 논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반성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주영훈은 지난 18일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일반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뒤 조롱하는 투의 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다. 이후 주영훈은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는 글을 남긴 뒤 동영상을 삭제했다.
논란이 일어난 지 일주일 여가 지난 26일, 이번에는 이윤미가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면서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했다. 선한 영향력을 갖길 기도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 (모르겠다), 또 많은 걸 배웠다”고 적었다.
이윤미는 “내가 맡은 모든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응원과 함께 “이번 일로 큰 교훈을 얻고 더욱 조심하길 바란다”는 질책을 댓글란에 남겼다.
주영훈은 논란이 불거지자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앞서 주영훈은 지난 18일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일반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뒤 조롱하는 투의 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다. 이후 주영훈은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는 글을 남긴 뒤 동영상을 삭제했다.
논란이 일어난 지 일주일 여가 지난 26일, 이번에는 이윤미가 나섰다. 그는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면서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했다. 선한 영향력을 갖길 기도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 (모르겠다), 또 많은 걸 배웠다”고 적었다.
이윤미는 “내가 맡은 모든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응원과 함께 “이번 일로 큰 교훈을 얻고 더욱 조심하길 바란다”는 질책을 댓글란에 남겼다.
주영훈은 논란이 불거지자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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