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블락비 비범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연극을 성황리에 마쳤다.
비범은 지난달 막을 올려 어제(25일) 폐막한 추리사극 ‘여도’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 단종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도전인데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에 비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처음을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도 #단종 #BBC(블락비 팬클럽명)”라고 인사했다.
또 2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서는 “시원섭섭하다”며 “첫 연기 도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후련하기도 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블락비의 보컬을 넘어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비범의 행보가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비범은 지난달 막을 올려 어제(25일) 폐막한 추리사극 ‘여도’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 단종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도전인데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에 비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처음을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도 #단종 #BBC(블락비 팬클럽명)”라고 인사했다.
또 2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서는 “시원섭섭하다”며 “첫 연기 도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후련하기도 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블락비의 보컬을 넘어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비범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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