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추리의 여왕2’ 포스터 / 사진제공=문전사 / 에이스토리
KBS2 ‘추리의 여왕2’ 최윤석 감독이 “코믹과 멜로, 브로맨스를 담았다”며 시즌1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제작발표회에서다.
이날 최 감독은 “시즌1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어떻게 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최 감독은 “시즌1은 웰메이드 작품이었다. 여기에 코믹과 멜로, 브로맨스를 담았다”고 설명하며 “배우들이 워낙 잘해준다. 시즌1 못지 않은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 같다”고 자신했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최 감독은 “시즌1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어떻게 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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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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