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앤비 / 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유앤비 / 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으로 탄생한 보이그룹 유앤비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유앤비는 지난 10일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결성됐다. 앞서 지난 17일 포항지진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그룹 결성 후 첫 번째 스케줄을 소화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불후의 명곡’이 처음이다. ‘더유닛’ 관계자는 “유앤비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그 동안의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오는 3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 ‘UNB THANKS TO FANMEETING’ 준비에 한창이다. 퍼포먼스 보다 팬들과 교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유앤비의 팬미팅 티켓은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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