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3일 14만 6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3만 4240명.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작품이다.
앞서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 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외화 사상 설 연휴 기간 최고 스코어를 기록, 개봉 10일 만에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4만334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으며, ‘골든슬럼버’는 3만 52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3일 14만 6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3만 4240명.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작품이다.
앞서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 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외화 사상 설 연휴 기간 최고 스코어를 기록, 개봉 10일 만에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4만334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으며, ‘골든슬럼버’는 3만 52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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